군산 여행기. [해망동 80년대 골목, 진포 해양공원, 이성당] 군산? 1910년 8월 한일합병이 이루어지면서 조선총독부의 설치로 군산부청이 설치되었습니다. 더욱이 항구가 발달한 군산에 가난한 일본의 농민을 옮겨와 살게하고, 호남과 충청의 쌀을 일본으로 강제 수출시켜 일본의 쌀 부족을 보충하였습니다. 따라서 군산은 일본인 농장이 모여 있던 지역이 되었고 일본 식민정책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군산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근대문화가 일찍 들어왔고 그 역사자료들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해망굴 해망굴은 군산항과 시내를 연결하고자 건립하였습니다. 군산 신사와, 공회당, 도립군산 의료원, 조선은행 사택 등이 인근에 있어서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했으며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북한군 지휘본부가 터널 안에 있어서 연합군의 공군 공격을 받기도 한 장소입니다. 해망.. 더보기 대구 신천의 야경을 담다. 대구 신천의 야경을 담다. 이번 리뷰 장소는. 대구의 신천. 신천교입니다. 대구의 신천교 야경입니다. 조리개를(F)를 10으로 조절해주니 멋진 빛 갈림이 탄생했습니다. 자동차 조명의 궤적을 담았습니다. 약 20초 이상 셔터를 개방한것같습니다. 부쩍 날씨가 추워진 요즘 .. 집에만 있지말고 야경을 찍으러 나가보는건 어떤가요? :D IT 세상으로 심심해진 가을을 인화를 통해 감성을 키워봐요~ 혼자찍는 사진도 나름 재미있답니다. 더보기 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것 - 브라이언 피터슨 군대에서 봤던 책이다. 자기개발 도서라고 해서 읽었지만 대대장님과 중대장님한테 꾸중은 많이 들었다. 그래도 여러권의 사진책을 읽은게 참 도움이 많이된것 같다. 일반적으로 사진책은 촬영테크닉, 구도, 노출 등 이론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는데 [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것]에서는 지금껏 접했던 책들과는 다르게 촬영에 임하는법 예) 사진을 찍는 이유 ) 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꼼꼼함이 보였다. 처음엔 너무 뜬 구름? 같은 내용이었지만 이책을 몇번이고 읽어보니 정말이지 몇권의 촬영테크닉 책 저리가라 하는 내용들이 있었다. 괜히 최고의 사진작가가 아닌것같다. 브라이언 피터슨... 그가 출판한 책들이 아직도 많으니 더 읽어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